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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난해 영업이익 반토막...정유 부진 여파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14 17:10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GS칼텍스(대표 허세홍닫기허세홍기사 모아보기)가 지난해 정유 업황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1년 만에 반토막 났다.

GS칼텍스는 2023년 매출 48조6075억원, 영업이익은 1조68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58% 감소했다. 회사는 유가 하락에 따른 정제마진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했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정유 8802억원(yoy -74%), 석유화학 3385억원(278%), 윤활유 4651억원(2%)이다.

특히 정유부문에서 경유 스프레드가 재작년 4분기 배럴당 41.5달러에서, 올해 1분기 28.6달러, 2분기 15.6달러, 3분기 28.8달러, 4분기 24.4달러로 절반 수준까지 하락한 영향이 컸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고, 석유화학부문도 중국 수요 부진으로 인한 업황 부진이 계속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위=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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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영향은 정유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기업이 공통으로 겪었다.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은 작년 영업이익이 1조9039억원과 1조4186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58% 줄었다. HD현대오일뱅크는 78% 감소한 6167억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항공 등 이동수요 회복으로 정유부문 수익성 회복이 전망되나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확실성이 여전해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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