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입은 지난 1월 18일, 종전 최고가에서 6억8700만원 오른 19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20년 11월이었다. 이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170가구, 1동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푸르지오써밋’ 100㎡A(30A평)은 지난해 12월 28일, 종전 최고가에서 1억원 오른 24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단지는 기타임대 63가구를 포함한 907가구, 7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중구 소재 ‘서울역센트럴자이’ 131㎡T(39T평) 타입은 지난 1월 30일, 18억5000만원에 신규 거래가 발생했다. 이 단지의 84.972㎡ 타입이 지난해 12월 16억원대에 거래된 바 있다. 단지는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1341가구, 14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