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난 12월 21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8000만원 오른 38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단지는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위치한 1144가구, 17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같은 강남구에 위치한 역삼동하나빌에서도 신고가가 나왔다. 이 단지의 50.89㎡(20B평) 타입은 지난 1월 5일, 종전 최고가에서 1억5000만원 오른 7억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77가구, 1동 규모 아파트다.
성동구 소재 ‘한남하이츠’ 94㎡A(28A평) 타입은 지난 12월 29일, 종전 최고가에서 1억4500만원 오른 18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단지는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535가구, 8동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