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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식 셰프 양성 '퀴진케이' 팝업 운영

손원태

tellme@

기사입력 : 2024-01-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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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네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24일 선보인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네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24일 선보인다. /사진=CJ제일제당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닫기최은석기사 모아보기)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네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24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오는 5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이노플레이’ 1층에 팝업 레스토랑 ‘DOORI’를 운영한다. 지난해 11월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고, 소설한남 엄태철 셰프 등 한식과 외식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상품성과 한식 메뉴 차별성 등을 기반으로 최종 선발한 팀이 선보이는 첫 번째 레스토랑이다.

‘DOORI’는 “한식과 양식 ‘둘이’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뜻을 의미하며, 배요환 셰프와 이효재 매니저 부부가 운영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식재료를 모던하게 해석한 13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유자된장과 백묵은지, 꽈리고추를 활용한 제철생선 ▲들기름 시래기 국수 ▲유기농 찰보리 리조또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이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와인ㆍ전통주 페어링도 준비했다.

‘DOORI’ 팝업 레스토랑은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지난해 8월 오픈한 이후 예약률이 90%가 넘을 정도로 ‘젊은 한식’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영셰프들 각각의 개성과 열정이 묻어나는 한식 메뉴 개발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CJ제일제당은 팝업 레스토랑 운영 팀에게 메뉴 개발 컨설팅, 운영공간 및 마케팅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발생하는 수익 전액은 운영 팀에게 지급된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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