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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 해외 건설기술 교류·확장 나선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11 15:01

일본 대학 교수진 및 해외 건설기관과 기술교류와 협업 추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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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이 2024년 해외로 건설기술 교류 및 연구를 확장해나간다.

지난해까지 한국콘크리트학회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의 기관과의 기술교류, 산학연 연계 활동에 이어 올해에는 일본 교수진을 비롯한 건설 관련 기관과의 기술교류 및 협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2년 8월 안전·품질 분야의 기술경쟁력 쇄신을 위해 시공혁신단을 출범했다. 국내 구조 및 품질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홍근 교수를 비롯해 구조와 가시설, 콘크리트 품질 등 건설과 안전 분야의 사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적 시각의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한 안전·품질 기술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독립적 의사결정 조직이다.

시공혁신단은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품질 정책 실효성 강화와 객관적 시각의 진단 및 개선 과제를 수행했다. 중점 업무로는 ▲안전·품질 관련 정책 이행에 대한 점검 및 피드백, 안전·품질 혁신과제의 발굴 ▲레미콘 및 콘크리트 품질 개선을 위한 레미콘공장 합동 점검과 품질 확보방안 제시 ▲고위험 현장의 시공 안전 진단 및 개선책 적용 등이 있다.

2024년에는 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해외로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본의 건설 관련 기관과 협업 및 기술교류와 더불어 시공혁신단의 자문위원도 일본 건설업계에서 저명한 대학 교수진으로 확대해 대한민국의 건설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시공혁신단 활동 이외에도 품질관리 경영시스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품질성능지수(I-QPI, I-Quality Performance Index)를 도입해 토목, 건축, 설비, 전기 등 공종별 정기적인 품질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4월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단계별 핵심 사항을 책임 점검하는 품질실명제(I-QMS)를 전 현장에 적용했다.

박홍근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장은 “4차 산업 시대의 건설 현장에서 미래지향적 엔지니어링 기술과 자동화 설계, 유지관리 기술 등을 도입하는 것은 필수이지만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면서 골조 공사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외부전문가 시각에서 시공 품질향상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의 긍정적인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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