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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1월에만 받을 수 있는 46만원 카드 캐시백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4-01-05 16:00

신한·삼성·국민·롯데카드 환급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 최대 16만원 제공, 금액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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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진행하는 카드 캐시백 이벤트 혜택 및 조건. /표=신혜주 기자

1월에 진행하는 카드 캐시백 이벤트 혜택 및 조건. /표=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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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국내 카드사 4곳(신한·삼성·KB국민·롯데카드)이 총 46만원 상당의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 이번 달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서둘러 응모해야지만 한몫을 두둑이 챙길 수 있다.

캐시백 금액이 가장 큰 곳은 롯데카드다. 이달 31일까지 최대 16만원을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지로카 London ▲디지로카 Paris ▲LOCA 365 카드 ▲LOCA LIKIT 총 4가지 카드 중 하나로 13만원 이상 결제하면, 1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롯데카드로 생활요금 정기 결제를 신청하고 납부까지 완료하면 3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동 납부해도 된다. 정기 결제를 신청·납부한 업종 하나당 5000원씩 캐시백 되며, 최대 6건까지 지정할 수 있다.

캐시백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이달 내 직접 해당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캐시백 금액은 이벤트에 따라 각각 오는 2월 28일(13만원 이벤트)과 오는 3월 31일(3만원 이벤트)까지 결제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최대 11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형식은 롯데카드와 비슷하다. 7만원 캐시백 프로모션에 생활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4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카드는 8개로 ▲Mr.Life ▲Eats More(이츠모아) ▲Deep Dream ▲Unboxing ▲래플(Raffle) ▲Deep Oil B.Big(삑) ▲플리(산리오캐릭터즈)다.

다음 달 29일까지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된다. 단 신한 SOL페이(옛 신한플레이)로 1만원 이상을 필수로 결제해야 한다. 캐시백은 오는 3월 말에 지급된다.

같은 기간 앞선 프로모션 조건을 충족한 사람 중 최근 6개월 이내 생활요금 자동이체 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만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8개 카드 중 하나로 도시가스와 아파트관리비, 통신 요금, 전기요금에 대해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결제까지 완료하면 항목별 1만원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7만원을 카드값에서 깎아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 taptap O'와 'taptap DIGITAL'로 10만원을 쓰면 7만원을 결제 대금에서 자동으로 차감해 준다. 후불 하이패스와 대중교통, 이동통신에 대한 결제도 포함된다.

KB국민카드는 6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2개나 진행 중이다. 'KB국민 My WE:SH 카드와 '다담카드'로 다음 달 15일까지 5만원 이상 사용 시 5만원을 돌려준다. 앞선 미션을 충족한 고객에게 오는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1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1만원을 환급해 준다. 온라인을 통해 해당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KB페이(Pay) 결제가 1건 이상이어야 한다.

이벤트 참여 전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이벤트 대상 여부와 이용 금액 기준, 세부 조건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이벤트 모두 지난 6개월간 자사 카드로 결제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응모는 필수여서 혜택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응모를 하지 않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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