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바로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과 'SB톡톡 정기예금'이 4.4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대아상호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바로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조은저축은행의 '정기예금(서울본점)'이 4.30%를 제공했다.
DB저축은행의 'DreamBig 정기예금(6M)(6개월회전/창구)'과 ' M-DreamBig 정기예금(6M)(6개월회전/모바일)'은 4.25%를 제공했다.
'DreamBig 정기예금(6M)(6개월회전)' 상품은 최소가입금액 10만원 이상으로 실명의 개인, 법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회전주기(매 금리변경일) 경과 후 해지시 ▲신규일부터 회전일까지는 약정이율이 적용되며 ▲회전주기일부터 중도해지 전일까지는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된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4.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10%를,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이 4.0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회전정기예금', 'e-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 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KB저축은행의 'kiwi회전식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과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은 3.9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비대면(인터넷뱅킹 또는 사이다뱅크 앱)에서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자동 만기연장 가입 시 0.1%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단리)
이미지 확대보기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