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로필] 이석희 SK온 사장...돌아온 기술 전문가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07 13:29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를 이끌었던 이석희닫기이석희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SK온으로 경영일선에 전격 복귀했다.

SK이노베이션은 7일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SK온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석희 사장은 SK하이닉스 전신인 현대전자 반도체 연구원으로 입사한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이다. 회사를 나와 미국 유학길에 오른 뒤 인텔에서 11년간 근무하다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도 지낸 이력이 있다. 그러다가 다시 SK하이닉스로 들어가 D램 개발부문장, 사업총괄(COO)을 거쳐 CEO까지 올랐다. SK하이닉스를 이끌 시절 자신이 몸담았던 인텔의 중국 낸드플래시 사업부(현 솔리다임) 인수를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솔리다임 이사회 의장직에 집중했다. 그러나 7개월 뒤 의장직도 내려놓으며 일선에서 물러났다. 업계에서는 기술경쟁이 치열한 배터리 산업 주도권을 위해 '기술통 CEO'인 이 사장을 복귀시킨 것으로 보고있다.

SK온은 최재원닫기최재원기사 모아보기 수석부회장과 지동섭 사장이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됐다. 이석희 사장은 이번에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진 지 사장을 대신하는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될 것으로 전망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 사장은 인텔 기술상을 3차례 수상하는 등 글로벌 제조업 전문가로서 SK온을 첨단 기술중심의 글로벌 톱티어 배터리 기업으로 진화시킬 최적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이석희 SK온 사장...돌아온 기술 전문가


이석희 SK온 사장
▲ 1965년생
▲ 서울대 무기재료공학 석사
▲ 스팬포드대 재료공학 박사
▲ 현대전자 연구원
▲ 인텔 연구원
▲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
▲ SK하이닉스 사업총괄 COO
▲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
▲ SK온 사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금호석화, 예상 깬 3분기 적자…주력 합성고무 이익 급감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3390억 원에 달했던 영업이익이 한 분기 만에 208억 원 영업손실로 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합성고무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데다 페놀유도체와 합성수지도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 주요 원료와 제품의 고원가 재고가 실적에 반영된 역래깅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9215억 원, 영업손실 208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845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3% 줄었고 영업이익은 3598억 원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2 차입금 1.6조 물려받은 동국제강 권주혁…차입 관리·주주환원 ‘저울질’ [나는 CFO다] 권주혁 동국제강 재경실장(CFO)이 취임 첫 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차입금 상환과 현금 확보에 우선 투입했다. 사옥 재매입과 운전자금 조달이 겹치며 1년 새 76% 넘게 불어난 차입금을 물려받은 상황에서 자금 관리에 나선 것이다.동국제강은 인적분할 이후 공모 회사채 없이 금융기관 차입에 기대 자금을 조달해 왔다. 지난 6월 말 기준 총차입금 1조6689억 원 가운데 1년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유동성 차입금이 약 70%에 달한다. 여기에 2027년까지 지켜야 할 최저 배당 약속도 걸려 있다. 권 실장으로서는 빚을 관리하면서 주주와의 약속도 지켜야 하는 셈이다.지주사 재경팀장에서 핵심 계열사 재무 수장으로1970년생인 권주혁 실장은 동국 3 LS, 금속 밸류체인 구축·자금 마련 '두 마리 토끼' 잡는다…LS글로벌, LS메탈 사업 인수 LS그룹이 계열사 사업을 재배치해 금속 밸류체인 구축과 투자 자금 마련을 동시에 노린다. 원자재를 사고팔던 LS글로벌에 가공 사업을 붙여 조달부터 가공·판매까지 한 회사가 맡는 구조를 만들고, 사업을 내놓은 LS메탈 모회사 LS일렉트릭은 그 대금을 전력 투자에 돌리겠다는 구상이다.이에 더해 지주사 LS가 LS글로벌 증자에 참여하며 계열사 간 사업 이동을 뒷받침했다. 증자 금액과 LS글로벌이 치를 사업 인수대금은 비슷한 규모다.다만 사업 양도대금은 자회사 LS메탈로 들어가는 만큼, LS일렉트릭이 이를 투자에 활용하려면 자금을 모회사로 옮기는 별도 절차가 필요하다.LS글로벌, 1504억에 사업 양수…LS, 1501억 원 증자 '뒷받침'6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