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연임 성공…전무 1명·상무 7명 승진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24 11:23

창사 이래 첫 年영업익 1조 달성
신사업 투자로 사업 다각화 성공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황 사장은 4년째 LG유플러스를 이끌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전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의 연임을 비롯한 2024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사장은 취임 후 그룹 차원에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연임이 최종 결정됐다. 그는 지난해 영업이익 1조81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또 사물인터넷 영업 강화로 무선통신 점유율에서 KT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올 초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리스크를 빠르게 수습하고 신사업 투자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전날 이사회에서 내년 임원 인사도 함께 의결했다. 전병기 LG유플러스 AI·데이터사이언스 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한다. 74년생인 전 그룹장은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를 거쳐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 석사를 취득한 뒤 동 대학원 전자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땄다. LG유플러스에서 AI 기술담당 상무와 AI·데이터사이언스 그룹장을 지냈다.

상무 자리에는 7명이 신규 선임됐다. ▲LG 김동연닫기김동연기사 모아보기 통신서비스팀 책임 ▲LG유플러스 김수경 기술컨설팅담당 ▲김성묵 전략투자담당 ▲배경룡 네트워크기획담당 ▲이현승 사업성장전략TF PM ▲LG경영개발원 이재선 진단1담당 책임 ▲LG전자 이형근 홍보전략Task 실장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 경험 혁신으로 기존 통신 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신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데이터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석유화학, 중동 사태가 바꾼 1분기 성적표 중동 전쟁이라는 대외 변수가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1분기 성적표를 극명하게 갈라놓았다. 나프타 가격 급등에 따른 재고 평가 이익으로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깜짝 반등'에 성공한 반면, 원재료비 부담을 직격으로 맞은 금호석유화학은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후퇴하며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하지만 업황의 본질적인 개선으로 보기엔 아직 이르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중동 정세 안정화 시 역래깅 효과로 인한 실적 하락 우려가 여전하고, 중국발 공급 과잉이라는 구조적 숙제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원재료 가격 인상분을 제품가에 전가하기 시작한 2분기, 화학사들이 일시적 요인을 넘어 진정한 기초 체력을 증명해낼 수 있을지가 향후 관전포 2 ‘고부가 제품 판매 호조’ 한국타이어, 1Q 영업익 5069억 43%↑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하이브리드 신차용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상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증가했다. 이는 조현범 회장이 추진한 전동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한국타이어가 8일 2026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5조 3139억 원, 영업이익 506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 42.9% 증가했다.한국타이어의 타이어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2조 5657억 원, 영업이익은 31.1% 증가한 437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7.1%를 나타냈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관세 및 고유가 등 글로벌 불확실성 속 3 '리브랜딩 선언' 엔씨, 기업 관리 기능 '올인’ [이사회 톺아보기]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올해 사명 변경과 함께 리브랜딩을 선언했다. 2024년 경영 전문가 박병무 대표 취임 이후 추진한 구조조정 등 체질 개선을 마무리하고 지속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이사회의 기업 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HR(인적 자원 관리) 전문가를 선임하면서 김택진 대표를 제외하고 이사회 전원이 경영, 재무, 법률, HR, ESG 등 기업 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됐다.HR 전문가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 사외이사 합류엔씨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기존 사외이사 최영주 포스텍 교수 대신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