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손보, 보험 플랫폼 ‘앨리스’ 두 달만에 매출 500% 성장…콘텐츠 입소문 ‘쑥’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31 09:47

총판매 건수 1만건 돌파…출시 두 달만
MZ세대 공략한 위트있는 콘텐츠로 호평

롯데손해보험 디지털 보험 플랫폼 '앨리스'. 사진 제공=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디지털 보험 플랫폼 '앨리스'. 사진 제공=롯데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닫기이은호기사 모아보기)의 미니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가 출시 두 달만에 총 1만건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앨리스’는 지난 8월 체결 건 대비 10월 약 50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애플리케이션 유입은 누적 65만명으로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도 약 22만명에 달한다.

앱 설치는 7만5000건을 넘어 일 평균 약 1000건을 기록했다. 유튜브 쇼츠 및 네이버 검색광고 외 브랜드 광고가 전무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수치다.

앨리스는 상품(서비스), 관계성, 콘텐츠에서 타사 앱과 차별화했다. 앨리스의 서비스는 상해, 질병, 화재, 자동차와 같은 기존 보험 틀에서 벗어나 ‘FOR ME-FLEX-MY FAM-CREW-VILLAIN-HERO’라는 고객 중심의 6단계 세계관을 구성한다.

특히 FLEX라인의 골프보험은 타사 골프보험과 달리 고객 한명이 라운딩 팀원 전체의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기존 골프보험이 홀인원과 배상책임 담보만 보장하는 데에 비해 앨리스의 골프보험은 집에서부터 골프장까지 운전자 담보를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보장 담보 범위를 확대했다.

또 기존 미니 암보험, 가전 A/S보험, 캠핑차박보험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외에도 다른 사람 차량을 단기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보장해주는 ‘원데이자동차보험’ 등을 출시하며 차별화된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오는 11월엔 부모님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으면 위로금을 지급하는 ‘불효자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MZ세대를 공략한 ‘PLAY’ 콘텐츠도 이목을 끈다. 김청구 TV는 ‘횡단보도 물벼락 편’은 3주 만에 유튜브와 틱톡 조회수 120만회를 넘겼다. 불면증 해소를 위한 ASMR ‘약관 읽어주는 남자’, 명화를 패러디해 웃음을 주는 명화의 재해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 유입을 견인하고 있다.

11월 초 10개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향후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차별화된 앨리스 유니버스, 다양한 서비스와 놀이 콘셉트를 통해 MZ친화적인 디지털 보험 세상을 구축했다”라며 “앨리스가 세상에 없던 혁신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험시장에서 디지털 전환(DT)의 롤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성장형 보상체계 개편 승부수 [보험사 전속설계사 전략] 보험 영업 시장 주도권을 잡은 GA 채널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던 원수보험사들이 전속설계사 조직을 중심으로 채널을 재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지에서는 전속설계사 확대로 영업채널을 재편하려는 보험사들의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가 올해 신인 육성 전담 설계사를 두고 보상체계를 성장형으로 변경하는 등 전속 설계사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7월 시행되는 판매 수수료 개편과 내실 다지기가 중요해진 만큼, 전속설계사 채널에서도 균형있는 성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올해 신규 도입 전속FC(설계사) 규모는 2025년 대비 14%, 조직 평균적으로는 약 8% 증 2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수익성 기반 기본자본 80% 방어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수익성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기본자본비율 80%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자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계약 CSM 확대와 정교한 ALM(자산부채관리)을 통해 자본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한편, K-ICS비율도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며 건전성을 방어하는 모습이다.다만 해약환급금 중심의 보완자본 비중이 높은 구조는 자본의 질 측면에서 과제로 지목되며, 향후 제도 변화에 따라 보완자본 비중 조정과 자 3 동양생명과 ABL생명 경영혁신본부장 교차 인사…우리금융 거버넌스 안착 속도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각 사의 경영혁신본부장을 교차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동양생명은 최근녕 ABL생명 경영혁신실장 상무를 동양생명 경영혁신본부장으로, ABL생명은 김선규 동양생명 경영혁신본부장 직무대행을 경영혁신본부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는 교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간 교차인사는 처음 이뤄졌다.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발표한 직후 이뤄진 인사인 만큼, 양사에 우리금융 거버넌스 안착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양 사 상이한 문화 통합·우리금융 문화 이식이번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사는 우리금융지주에서 양사 상이한 문화적인 부분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