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중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폐회…“추경안 37억2700만원 처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20 18:02

길기영 중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

길기영 중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20일 제28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41억원 규모로 제출된 제3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포함해 ▲중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구 학교폭력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구 문화예술회관 충무아트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13건이 처리됐다.

41억원 규모로 제출된 제3회 추경예산안은 18일 상임위원회 심사와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허상욱) 심사를 거쳤다.

일반회계에서는 ▲치수과 침수피해 예방 풍수해 안전대책 ▲기획예산과 구정 주요업무 수립 예산 등은 삭감되었으며 특별회계는 ▲주차관리과 주차장 운영 관리 사업 예산이 삭감돼 예결위 수정안인 37억2700만원으로 최종 가결됐다.

허상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 보고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존중하면서 예산편성의 적합성과 사업의 실효성 여부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이번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은미 의원은 심사 보고 후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해“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경기침체와 세수 부족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재원의 탄력적 사용과 여유자금의 효율적 운용이 가능한‘통합재정안전화 기금’이 필요한 상황인데, 상임위원회에서 관련 조례를 보류시킨 이유가 무엇이냐.”며 질의하기도 했다.

소재권 중구의회 의원이 자유 5분발언을 펼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소재권 중구의회 의원이 자유 5분발언을 펼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행정사무조사특위 구성을 놓고 5분 발언도 이어졌다. 소재권 의원은“행정사무조사특위는 특정 사안에 대해서만 조사할 수 있다”며 “조사 대상이 특정되지 않아 국민의힘 의원들은 행정사무조사특위 구성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의견 조율을 위해 정회를 요구했지만 이를 묵살하고 표결을 강행하는 것은 독단적 의회 운영”이라며 비판했다.

한편 16일 본회의 통과로 행정사무조사특위(위원장 이정미)는 구성됐지만 집행부의 재의요구로 인해 현재 조사 활동이 중단된 상황이다.

길기영 의장은 폐회를 선언하며 “회의 규칙을 준수하고, 불필요한 대립을 일으키는 모욕적인 발언은 자제해 의원으로서 품위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출석 공무원 범위에는 공단‧이사장 임원이 포함돼 있는데 사전통지 없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다”며 “또 다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추경안 및 안건 심사에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당부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이승미 서울시의원 "정쟁보다 정책 논의가 우선되는 의회 만들 것"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승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3)이 협치와 정책 중심의 의회 운영 구상을 밝혔다.3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장과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교육·행정 분야 현안을 다뤄왔다. 그는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의 조화, 공익제보자 보호,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 등을 주요 의정 성과로 꼽았다.6·3 지방선거 결과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총 118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으로 구성됐다. 이 의원은 "의장은 특정 정파가 아닌 의회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라며 "충분한 토론과 의견 수렴을 통해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2 용산구의회, 제9대 의원 기념패 전달식 개최 용산구의회는 22일 제307회 임시회 폐회 직후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원 기념패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4년간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한 제9대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의원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전달식은 김성철 의장의 인사말과 구청장 축사, 기념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했으며, 백준석 부의장은 대표로 김 의장에게 기념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성철 의장은 "제9대 용산구의회는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도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3 '민주당 첫 5선' 김기덕 서울시의원 "본연 역할 강화로 의회 품격 되찾을 것" 김기덕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회 민주당 역사상 최초의 5선 의원이다. 1998년 제5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8대·10대·11대·12대 의회를 거치며 30년 가까이 서울시정과 지역 현안을 다뤄온 대표적인 다선 의원으로 꼽힌다.최근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김 의원은 최다선의 경륜과 집행부 견제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서울시의회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을 자임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정책에 대한 견제와 의회 기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김 의원의 정치 인생은 마포와 함께해 왔다. 지역에서 유아교육 사업을 하던 그는 정치권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했고, 1998년 지방선거를 통해 서울시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