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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 2분기 환율 방어에 60억 달러 순매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3-09-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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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경 모습 / 사진제공= 한국은행

한국은행 전경 모습 / 사진제공=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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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외환당국이 올해 2분기(4∼6월)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약 60억 달러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이 27일 공개한 '2023년 2분기 외환당국 순거래'에 따르면, 외환당국은 올해 2분기 시장안정을 위해 외환시장에서 59억73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

외환 순거래액은 2021년 3분기 이후 8개분기 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2분기에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 31일 1301.9원에서, 6월 30일 1317.7원까지 올랐다.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와 한국은행은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외환시장 순거래를 공개했으며, 이후 2019년 3분기부터는 분기마다 공개하고 있다.

2023년 3분기 외환당국 순거래 시장안정조치 내역은 12월 말에 공개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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