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닥 공식 블로그 ‘보다’는 ‘보닥 다이어리’의 줄임말로, ‘알수록 득이 되는 이야기’를 목표로 한다. 기초적인 보험상식부터 관련 소식들을 선별해 다이어리를 넘겨보듯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보다’는 보험뿐 아니라 인슈어테크, 헬스케어, 일상 정보 등 전문성과 시의성, 읽는 즐거움을 고려한 콘텐츠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보닥 이용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모든 콘텐츠는 내부 전담팀의 검증을 통해 자체 생산함으로써 정보의 정확도도 높인다. ‘보다’의 콘텐츠는 보닥 앱 내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고, 보닥 이용자에겐 더욱 특별한 정보 제공도 기획 중이다.
보닥 브랜딩을 총괄하는 최한식 마케팅 실장은 “보닥의 블로그 ‘보다’는 보닥 이용자뿐 아니라 보험과 일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싶었다”라며 “넘쳐나는 정보들을 신중하게 선별하고 검토해 쓸모있는 지식 저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