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가, 금융소비자 보호에 주안점 [보험판매시장 주도하는 GA업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3-09-25 0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메가, 금융소비자 보호에 주안점 [보험판매시장 주도하는 GA업계]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메가(대표 정흥운·조봉묵·송병태)는 초대형 연합형 GA로 각 사업단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해 합리적인 경영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연합형GA 특성에 맞게 이사회, 주주총회를 통한 중요사항의 결정으로 사업단 간의 상호 존중의 기업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메가는 2023년 789명 우수인증설계사, 51명 GA명장을 배출했다.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할 수 있던 배경에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교육과정이 있다. 메가는 자체적으로 메가준법100강을 통해 설계사들에게 준법 관련 자료를 월 3회 공지하고 있다. 교육센터장이 수시로 전체 집합교육과 지점별 교육을 시행하여 설계사들이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수 설계사들의 영업환경을 파악하여 영업이슈를 설정하고 영업조직 관리자들에게 공유해 설계사들에게 영업이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고 있다.

설계사 역량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연합형 구조로 각 사업단별 영업전략을 수립하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교육센터에서 월별 영업전략, 생/손보상품 비교가이드자료를 기반으로 월초에 집합교육을 실시해 설계사들의 영업적 역량 강화하거나, 영업유형의 분류에 따라 법인시장, 고액자산가와 전문직 종사자의 세무, 자산관리 상담을 위해 본부/지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다각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스피치 훈련 등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설계사들의 태도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준법교육도 지점단위 매달 시행하고 있다. 본사단위 교육도 연 2회 시행해 소비자보호가 결과론적으로는 설계사를 보호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 내부통제 실태점검을 위한 자체 체크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체크리스트가 영업관리자들의 준법가이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영업 현장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화도 힘쓰고 있다. 고객용 필수서류를 비대면 단계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모바일로 정보조회동의서, 보험약관, 보험상품비교확인서를 전송하여 현장영업을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다.

향후 DB 배분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시스템에 많은 투자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