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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부동산' 2년 만에 강력해져 돌아왔다 [혁신 서비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15 11:36 최종수정 : 2023-09-15 13:39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 추천 서비스 추가
1분 내 신청 여부 및 이자 지원 정보 제공

네이버페이가 HF와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 추천 서비스를 내놓았다. /사진제공=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가 HF와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 추천 서비스를 내놓았다. /사진제공=네이버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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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닫기박상진기사 모아보기)가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손을 잡으며 '네이버페이 부동산'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2년 전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선보인 비대면 전세금 반환보증에 이어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네이버페이는 최근 HF와 함께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 추천 서비스를 내놓았다. 사용자는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의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다인 50여가지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 가운데 심사를 통해 사용자의 요건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이다. 앞서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HF와 업무협약 체결 후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동을 완료했다.

추천 상품은 HF가 제공하는 ▲은행에 보증서를 제공하는 일반전세자금보증 ▲주거 안정·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특례전세자금보증 ▲지자체·금융기관 협약으로 대출이자를 지원·인하 받는 협약전세자금보증 등이 있다.

사용 방법은 네이버페이 부동산 서비스 내 '전세보증·대출 탭'에서 ▲전셋집 위치·보증금 등 매물 정보 ▲연령·소득·부채 등 사용자 정보 ▲다자녀·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우대 조건을 입력하면 된다. HF의 심사 과정을 거쳐 1분 이내로 신청 가능 여부와 이자 지원, 취급 은행, 예상 보증료율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네이버페이가 HUG와 제휴해 출시한 전세금 반환보증 서비스. /사진제공=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가 HUG와 제휴해 출시한 전세금 반환보증 서비스. /사진제공=네이버페이


해당 탭에서는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 조회 외에도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도 가능하다.

전세금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HUG가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돌려주는 HUG의 서민주거안정 대표 보증상품이다.
전세금 보증 가입 신청부터 보증료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전세 계약서와 전입세대열람내역 등 제출 서류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제출하면 된다.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다세대주택(연립/빌라)을 대상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 네이버페이 부동산에서 본인 인증과 임대차 정보 입력, 서류 제출을 하면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보증료는 카드·계좌이체 간편결제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전월세 및 부동산 정보 콘텐츠도 있다. 관심 있는 매물에 대해 전세 대출과 월세 중 어떤 것이 유리한지 비교해 주는 전월세 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HF의 블로그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부동산에서 전세 매물을 찾는 실수요자가 무주택·청년·신혼부부·저소득자 등을 위한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정보 비대칭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온라인으로 금융사를 통해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중개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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