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와 신규 클래스 '초령'을 추가했다. / 사진제공=펄어비스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8월 열린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 공개한 아침의 나라는 기존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 국가다. 한국 신화와 민담, 설화 등을 기반으로 한 여러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무당령전, 구미호전, 손각시전, 금돼지왕전 등 설화집을 통해 아침의 나라를 즐길 수 있다. 설화집을 완료하면 이야기 속에 등장한 우두머리와 겨루는 검은 사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우두머리별 난이도 최초 정복 시 ‘기운’을 얻는다. 기운은 각종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로 검은 사당에서만 적용된다.
신규 아이템 ‘새벽의 장비’도 추가했다. 검은 사당 도전 완료 시 얻을 수 있는 홍익의 불꽃으로 제작할 수 있다. 신규 각성 클래스 ‘초령’도 이날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시즌 캐릭터 정규 시즌이 새롭게 시작한다. 시즌 캐릭터는 성장에 필요한 각종 보상을 활용해 빠르게 육성할 수 있도록 도입한 시스템이다. 정규 시즌은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