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행사’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미지 확대보기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여파와 하절기 반복되는 혈액 부족으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헌혈에는 개발원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재영 원장은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헌혈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는 개발원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은 헌혈에 적극 동참 하고자 21년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생명나눔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매년 헌혈행사를 개최해 불안정한 혈액 수급 극복에 앞장섬과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