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화학·삼화페인트, 친환경 페인트 만들어 휴대폰에 공급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3-08-09 11: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송병근 LG화학 아크릴사업부장(왼쪽)과 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이사. 사진제공=LG화학.

송병근 LG화학 아크릴사업부장(왼쪽)과 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이사. 사진제공=LG화학.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화학(대표 신학철닫기신학철기사 모아보기)은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삼화페인트와 폐플라스틱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친환경 재활용 페인트 원료를 공급하면 삼화페인트에서 모바일용 코팅재를 만들어 최종 고객인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페인트 원료 공급을 시작으로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충남 당진시에 2만 톤 규모의 열분해유 공장을 건설 중이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본부장은 “고객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