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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테니스 대회 ‘2023 동양생명배 대학오픈’ 후원…저우궈단 대표 격려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3-08-07 14:16

헬스케어 서비스 전파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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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장충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23 동양생명배 대학오픈’ 개회식에서 저우궈단 동양생명 CEO(우측에서 세번째)와 최종명 한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좌측에서 두번째), 최성현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회장(좌측에서 세번째),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우측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3.08.07.)./사진제공=동양생명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장충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23 동양생명배 대학오픈’ 개회식에서 저우궈단 동양생명 CEO(우측에서 세번째)와 최종명 한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좌측에서 두번째), 최성현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회장(좌측에서 세번째),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우측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3.08.07.)./사진제공=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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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테니스 대회 '2023 동양생명배 대학오픈'을 후원했다.

동양생명은 한국대학테니스연맹이 주관해 지난 4일과 5일 서울 중구 장충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2023 동양생명배 대학오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한 동양생명은 관계기관과의 협업 및 후원을 통해 ‘어린이 테니스 교실’과 ‘대학생 테니스 오픈’ 그리고 ‘시니어 테니스 대회’ 등 다양한 테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니스를 기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일 진행된 대회 개회식에는 동양생명 저우궈단 CEO와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최종명 회장,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최성현 회장,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동양생명 저우궈단 대표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다양한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상품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양생명은 지난 3월 서울시 거주 60세 이상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에 이어,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대학 오픈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및 타깃을 대상으로 테니스를 함께 즐기며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1993년 이후 출생한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재학생 및 휴학생 그리고 대학원생(석사)으로, 7월 23일부터 대회 참가를 위한 신청서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약 450명 220여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각 종목별로 대회 우승을 위해 패기 넘치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기간 동안 남자복식(64강), 여자복식(48강), 혼합복식(64강), 신인복식(48강) 등 총 4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으며, 대학(원)생들의 젊은 열정을 바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를 통해 각 종목별로 우승팀, 준우승팀 그리고 (3,4위전 진행없이) 공동 3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수여됐다.

개회식에서 최종명 한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테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대회에 참가해주신 대학생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테니스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남산의 좋은 공기를 마시며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동양생명에도 감사한다"라며 "대회가 끝날때까지 모든 참가자분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셔서 좋은 경기 하시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최성현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회장은 "테니스 인기에 발맞춰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한 기업 및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에, 동양생명이 대학(원)생 테니스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드린다"라며 "경기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즐기는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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