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은택 카카오 대표 / 사진제공=카카오

이어 그는 "적용 사업 영역은 B2B와 B2C로 나눌 수 있고 최종적으로 어플리케이션 부문에서 파인튜닝을 통해 기능을 검증해야 하고, 현재 그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60억, 130억, 250억, 650억 등 다양한 파라미터 모델 테스트하면서 비용 합리적인 AI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우선 비즈니스 플랫폼 쪽에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까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일대다 형식 커뮤니케이션 진행해왔는데 AI가 접목되면 1:1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10월 이후 카카오브레인에서 퍼포먼스와 비용효율성을 적절히 갖춘 AI 파운데이션 모델 공개할 예정이며 이와 연계해 버티컬 서비스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