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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상장 후 영업이익 첫 흑자 달성…모바일 게임 3종 흥행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27 15:43

2분기 매출액 300억원 돌파
광고 사업 부문 영업익 22억 달성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넵튠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첫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 사진제공=넵튠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넵튠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첫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 사진제공=넵튠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닫기조계현기사 모아보기) 계열사 넵튠(각자대표 유태웅·강율빈)은 공정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2분기 넵튠의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3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늘었다. 영업이익은 1억5200만원으로, 지난 2016년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넵튠 측은 "이번 분기 새롭게 추가된 광고 사업과 ‘우르르 용병단’, ‘무한의 계단’, ‘고양이스낵바’ 등 모바일 게임 3종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넵튠 광고 사업 영역에서 발생한 영업이익은 22억원에 달한다.

올 초 출시된 ‘고양이스낵바’는 서비스 3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달한다. 지난 3월 출시한 '우르르 용병단'도 누적 다운로드 350만회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무한의 계단’은 국내에서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앱 통계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순위에서 7위를 유지하고 있다.

넵튠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얼마 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자회사 게임 '이터널리턴'의 실적까지 추가 반영될 예정이며, 유명 웹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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