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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양손잡이 경영에 혁신 더한다… 토큰 증권 전담 ‘DT 전략부’ 신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26 18:52

조직 개편…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
사업구조 개선‧역할 재정립 통한 ‘실행력 강화’
디지털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효과적 대응’
WM 시스템 개선을 통한 ‘영업경쟁력 제고’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교보증권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교보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박봉권‧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양손잡이 경영에 혁신을 더한다.

토큰 증권 전담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 전략부’도 새로 만들었다.

교보증권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변화 혁신,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양손잡이 경영에 힘을 기울였다. 양손잡이 경영이란 기존 핵심사업의 안정성을 추구하면서 신생 창업기업처럼 혁신 사업에 도전하는 경영 방식을 의미한다.

디지털 비즈니스(Buisiness‧사업) 확대에 따른 효과적 대응 및 효율적 점포관리에 신경 쓰면서 신설 부서 설립으로 영업력을 높이는 데 강한 의지를 담아냈다.

우선 ‘변화 혁신’은 방안으론 경영관리실 명칭을 ‘변화혁신지원실’로 변경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변화혁신지원실 산하 기획부 명칭도 변화혁신지원부로 변경했다. 변화 혁신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파트(Part‧부서)와 경영관리 파트를 따로 신설했다.

변화 혁신 PMO 파트는 변화혁신지원실 직속이다. 조직에 대한 변화 혁신과 사업구조 개선을 위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DT 전략부’도 새로 구축했다.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디지털 신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부서다.

미래 성장 동력인 토큰 증권 발행(STO‧Security Token Offering), 본인 신용 정보 관리업(Mydata), 디지털 플랫폼 등을 전담한다.

금융상품과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분야도 개편했다. 영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한 것이다.

기존 고객자산운용본부는 폐지하는 대신 투자 상품‧서비스(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 본부를 신설했다. 금융상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총괄하는 부서다. 종합적으로 금융상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일원화했다.

IPS 본부 산하엔 상품개발부를 만들었다. 상품설계, 내부통제 및 리스크(Risk‧위험) 관리, 영업 지원을 전담하는 부서다.

금융상품 감리 파트는 고객 담당 임원(CCO‧Chief Customer Officer)에서 준법 감시본부로 이동시켰다. 심사기능 전문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WM 영업조직은 기존 총 5권역 체제를 본부장 중심으로 바꿨다. 제1 지역본부와 제2 지역본부로 이원화해 효율적으로 조직을 이끌도록 했다.

디지털 마케팅 파트도 신설했다. 비대면 영업 활성화와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혁신 가속화로 변화가 필요한 만큼 조직 개편을 통해 새로운 고객 저변 확장을 시도했다”며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


<승진>

◇ 본부장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사업본부 ‘김상규’ ▲재무 지원본부 ‘김양석’

◇ 부서장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 전략부 ‘오준혁’

◇ 지점장

▲강남영업부 ‘김상균’

<신임>

◇ 본부장

▲투자 상품‧서비스(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 본부 ‘조성호’

<선임>

◇ 파트장

▲경영관리 파트(Part‧부서) ‘김성균’ ▲변화 혁신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파트 ‘전경일’ ▲디지털 마케팅 파트 ‘박성제’

<이동>

◇ 실장

▲변화혁신지원실 ‘서성철’

◇ 담당

▲WM 사업본부 ‘인상식’

◇ 부서장

▲인사부 ‘이경민’ ▲재경부 ‘김춘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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