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이 '블루밍 센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패키지 예약 시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의 플로리스트가 스타일링한 꽃다발을 제공한다. 또 ‘발렌티노 뷰티’ 여성 향수 ‘도나 본 인 로마’(50ml)를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커플 향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남성용 향수 제품과 스페셜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추가로 포함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의 ‘나인스 게이트 8코스 디너’ 2인, PB 샴페인 1병이 함께 제공한다. 8코스는 시즌별로 변경되며 신선한 제철 메뉴들로 구성된다. 디너 코스는 레스토랑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 예약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이 있는 CAC(City Athletic Club)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층의 ‘클럽 라운지’ 에서 조식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기준 48만원부터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