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 재산세 15% 감소…“주민 세부담 줄어”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17 15:40

마포구는 지난 3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주택 및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심의했다./사진 제공=마포구

마포구는 지난 3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주택 및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심의했다./사진 제공=마포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가 주택 및 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올해 7월 재산세 907억 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5%(157억원)가 하락한 수치다.

특히 부과 건수가 지난해보다 2032건이 늘어 총 20만4433건이 부과됐음에도 과세액은 대폭 감소해 주민들의 납세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7월 재산세 부과 대상은 주택에 대한 과세 절반, 건축물, 선박이다. 주택의 나머지 절반과 토지에 대한 과세는 9월에 이뤄진다.

이에 따라 구는 주택에 573억2900만원(15만8583건), 건축물(비주거용)에 333억7200만원(4만5774건), 선박에 500만원(76건)을 부과했다.

이 가운데 주택에 대한 세액은 134억원(19%) 감소했다. 2023년 주택공시가격 하락과 공정시장가액비율(세금 부과 기준인 과세표준을 정할 때 적용하는 공시가격의 비율) 인하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구는 2018년에 서울시 자치구 중 개별주택가격 상승률 1위(10.96%)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2022년까지 전년 대비 재산세가 크게는 16.7%, 적게는 4.5%까지 꾸준히 증가해 주민들의 세금 부담이 컸다.

한편 재산세 납부기한은 16일부터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에서 직접 또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현금자동지급기(CD)를 통해 납부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및 가상계좌 등을 통해 이체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구민들이 납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된 것을 무척이나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마포구는 구민의 세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부과하고, 모인 세금은 오로지 구민의 혜택과 마포의 발전을 위해서만 알뜰하게 운용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민선9기 동작구, 공약 97개 밑그림 확정…인수위 29일 해단 동작구 민선 9기 공약 97개 추진 방향이 확정되면서 구정 로드맵이 본격 윤곽을 드러냈다.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최종 보고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노량진 청사 공용회의실에서 최종 공약보고회와 해단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정리된 사업은 당선인의 공약 97개와 인수위 신규 제안 4개, 부서별 핵심사업 116개 등이다. 인수위는 지난 6월 8일 출범 이후 총 16차례 회의와 15차례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는 정비사업 속도 개선이다. 구는 ‘구역별 사업촉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2 이미재 용산구의원, 경로당 지원·친환경 현수막 조례 통과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은 최근 개회한 제307회 임시회에서 '용산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수정안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미재 의원이 수정 발의한 '용산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은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양곡 구입비, 시설 유지관리비, 교육·여가·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비, 점심 급식 관련 비용 등의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해당 조례안은 기존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쳤지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던 안건으로, 이번 임시회에서 관계 조례 개정에 따른 중복 조항을 정비하는 수 3 송파구, 청년예술 지원사업 '더 임팩트' 올해 첫 전시 개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30일부터 7월12일까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청년 작가 장원석의 회화전 '우리가 지나온 밤의 지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송파구 청년예술 지원사업 '더 임팩트'의 올해 첫 시각예술 전시다.장 작가는 미국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꿈의 경계를 주제로 한 회화 작품 9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잠 못 이루는 밤', '각자의 시간', '밤의 대화' 등이다.전시 기간에는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내 세계를 작품으로 나타내기'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