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신공영,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안전조직 강화 결실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3-07-10 17: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신공영 오산 세교2지구 현장 안전의 날 캠페인 / 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 오산 세교2지구 현장 안전의 날 캠페인 / 사진제공=한신공영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신공영이 2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했다.

지난 7월 5일 종합 및 전문건설업체 사고사망만인율 산정 최종 결과가 확정되었다. 사고사망만인율은 임금을 받는 근로자수 1만명당 발생하는 사망자수의 비율을 말하며, 건설업체의 자율적인 재해예방활동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매 분기 공개하는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25위권 건설사 중 중대재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는 7개사로 나타났다.

한신공영은 2022년 안전보건 조직을 강화하며 내실을 다지기 위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2023년 안전보건목표를 ‘중대재해 ZERO’로 정하고 매분기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는 ‘안전의 날’ 캠페인 시행 및 대표이사와 CSO를 비롯하여 임원들이 매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사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남아있는 2023년 하반기 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관리를 통해 3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