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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신 데이터 기반 마이데이터 '머니Me' 선봬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5 10:26

금융·통신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 제공
놓친 멤버십 혜택 자동으로 찾아 포인트로 제공
내 자산·지출·신용점수 간편하게 확인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머니M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머니M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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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가 고객이 놓친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M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허가권을 획득하고 ‘머니Me’ 출시를 준비해왔다.

‘머니Me’는 고객의 금융·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맞춤 혜택 추천부터 지출 및 신용점수 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기존 마이데이터가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면, ‘머니Me’는 통신데이터를 활용한다.

U+멤버스 바코드 없어도… 머니Me서 포인트 자동 적립

머니Me는 ▲고객이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 ▲나의 구독 ▲내 폰 시세 조회 및 중고폰 판매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는 고객이 깜박하고 놓친 멤버십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 포인트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국내 이통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중 LG유플러만이 유일하게 제공한다.

만일 고객이 최대 10% 멤버십 할인을 제공하는 편의점 GS25에서 1만원을 결제한 경우, 머니Me에서 1000원을 포인트 형태인 ‘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다. ‘머니’는 네이버페이·CU·요기요·파리바게뜨·이마트·타다 등 제휴사가 제공하는 쿠폰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머니Me에 주로 사용하는 카드를 등록하면, 별도 신청 없이 머니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머니는 멤버십 할인 외 출석체크나 데이터 업데이트 동의 등 미션 수행에 따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으며, 매달 3000머니까지 적립할 수 있다.

머니로 구입한 쿠폰은 쿠폰함에서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제휴사를 꾸준히 확대해 고객들이 머니를 통해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내 폰 시세 조회, 고정지출도 손쉽게 관리

머니Me 서비스 인포그래픽. 사진 제공=LG유플러스

머니Me 서비스 인포그래픽. 사진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내 폰 시세 조회’ 서비스도 탑재했다. 고객이 현재 사용 중인 단말기의 중고폰 시세를 한 번에 알려주고, 판매까지 지원한다.

머니Me에서 내 폰 시세조회 기능을 터치하면, 고객이 사용 중인 단말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기능에선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외 다른 스마트폰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알림 기능을 통해 시세 알림도 받을 수 있다.

고정 지출을 확인하는 ‘나의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의 결제 내역을 분석해 관리비·OTT 구독 등 정기적으로 지출하는 내역도 한 번에 보여준다. 고객은 ‘나의 구독’ 서비스를 통해 매월 지출되는 고정비를 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 자산 한 번에 확인…‘U+멤버스’ 앱에서 머니Me 쉽게 쓴다

이외에도 머니Me는 금융 데이터 기반 자산·신용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하나의 화면에서 본인의 예적금·주식·연금·포인트·내 차 시세 등 자산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달 카드·페이 등 결제내역과 대출 상환 내역 등도 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다.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신용점수 향상을 위한 통신비·건강보험 등 자료도 손쉽게 제출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는 내 사업장의 추정 매출과 내가 소속된 상권의 평균 매출과 단골고객 비율 등 정보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

머니Me는 LG유플러스 맴버십 앱인’ U+멤버스’ 앱을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최초 1회만 금융 데이터를 연결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이용 고객들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편리함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머니Me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규별 LG유플러스 CDO(전무)는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가 혜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실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춰 머니Me를 개발했다”며 “LG유플러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혜택을 통해 고객의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머니Me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세상 참 쉬운 혜택 줍줍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7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8월 31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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