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쿨멘 모델의 진입 장벽(가격)을 낮춘 다양한 트림 구성으로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과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은 엔트리 트림의 ‘와일드(2879만원∙3140만원)’와 ‘와일드 플러스(3328만원∙3579만원)’를 각각 추가 운영한다.
와일드 트림은 △Full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기본 적용하여 엔트리 트림에 걸맞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쿨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 제공하며, 와일드 플러스 트림은 수입 초고가 프리미엄 픽업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는 △LED 리어 콤비램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을 기본 제공한다. 출시 당시 미적용한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렉스턴 뉴 아레나와 함께 추가 적용했다.
코란도는 엔트리 트림에 선호 사양을 추가한 ‘C5 플러스(2630만원)’ 트림을 신설했다. 추가된 주요 사양은 △스마트키 시스템(오토 클로징 포함)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하이패스 시스템(ETCS)&ECM 룸미러 △가죽 커버&열선 스티어링휠 △1열&2열 히팅시트 △1열 통풍시트 △유틸리티 루프랙 △2단 러기지보드&네트 △2열 암레스트&컵홀더 등이다.
또 옵션으로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추가했다.
추가된 트림과 가격. 제공=KG모빌리티.
이미지 확대보기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