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루센트블록,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선정… 토큰 증권 시장 이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27 17:37

유망 기업 15개 성장 지원하는 프로그램
3년간 최대 100억원 성장 자금 보증 지원
루센트블록, 토큰 증권 플랫폼 ‘소유’ 운영
허세영 대표 “K-핀테크 되도록 노력할 것”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소유’ 운영사인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이 2023년 6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2023년 글로벌(Global‧전 세계) 정보통신 기술(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미래 유니콘 육성’(ICT GROWTH)에 선정됐다./사진=루센트블록 누리집 갈무리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소유’ 운영사인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이 2023년 6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2023년 글로벌(Global‧전 세계) 정보통신 기술(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미래 유니콘 육성’(ICT GROWTH)에 선정됐다./사진=루센트블록 누리집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소유’ 운영사인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이 ‘2023년 글로벌(Global‧전 세계) 정보통신 기술(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미래 유니콘 육성’(ICT GROWTH)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망 기업 15개를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간 최대 100억원의 성장 자금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현지 고객사 발굴과 현지화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니콘은 기업가치가 10억달러(1조3000억원) 이상인 신생 창업기업을 지칭하는 용어다.

지원기업 선정은 두 차례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평가 내용은 ▲투자유치액 ▲기술 우수성 ▲시장 확대 가능성 ▲신용도 등이다. 이 밖에도 사업모델의 우수성과 혁신성, 기술 차별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환류 계획 의지, 경영진 철학 및 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한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국내 대표 ICT 스타트업(Start-up‧신생 창업기업)을 선정해 한국 대표 유니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단 의도다.

루센트블록은 토큰 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및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 자산+기술) 스타트업으로, 지난 2018년 11월 설립됐다.

작년 4월 고가의 부동산을 5000원 단위로 나눠 거래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유’를 정식 개시한 회사다.

‘소유’는 상업용 부동산을 회사처럼 상장시켜 전자자산 증권을 발행한다. 소유를 이용하는 고객은 주식처럼 부동산을 한 주 단위로 사고팔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21년 4월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로부터 ‘혁신 금융 서비스’에 지정되고, 혁신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올해 4월 재지정됐다.

루센트블록 측에 따르면, 회사는 창업 초기부터 투명성과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기존 제도권과의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서비스 기술을 보완해왔다.

이미 국내 최초의 토큰 증권인 서울의 ‘안국 다운타우너’를 시작으로 ‘이태원 새비지가든’과 대전의 ‘대전 창업스페이스’를 상장해 거래 중이며, 4호 건물 ‘문래 공차’ 상장까지 완료한 상태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루센트블록과 소유의 기술 차별화, 혁신성, 안정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유니콘 육성기업 선정을 발판 삼아 국내 대표 ‘한국형(K‧Korean)-핀테크’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 강조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병철호 한양증권, PB 인재 ‘직접 키운다’…채용 방식도 변화 김병철 대표 체제의 한양증권이 인재 확보 방식에서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직접 선발해 현장에서 육성하고, 업무 역량과 조직 적합성을 검증한 뒤 정식 채용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한양증권은 채용연계형 PB 인턴 11명을 선발하고 최근 일주일간의 입문교육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턴십과는 다르다. 인턴들에게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등 기본적인 교육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13주간 실제 영업현장에 배치해 PB 업무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그 과정을 채용 판단에 활용한다.입문교육을 마친 11명은 다음 주부터 여의도PWM센터, 송파RM센터, 안산프리미어센터, 인천프리미어센터 등에 배치된 2 미래에셋, 코빗 인수 후 500억원 유상증자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 이후 50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선다.미래에셋 편입 후 첫 자본확충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코빗 운영사 디지털엑스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007만8614주(주당 발행가 4961원)를 신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이번 유상증자는 디지털엑스 출범 이후 처음 이뤄지는 자본 확충이다. 신주는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전량 인수하며, 납입기일은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다.이번 증자는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상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미래에셋 3.0 바탕 디지털자산 ‘속도’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월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인수와 관련한 3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 1년…소비자보호 강화·불공정거래 척결 기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출발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관심을 모았던 이 원장은 지난 1년 간 예방적 금융소비자보호를 내걸고 감독원의 고유한 역할을 견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주가조작은 패가망신'이라는 국정과제 기조에 부합해 증시 불공정거래 척결 등에 감독 역량을 집중했다.반환점을 돌아 앞으로는 현재 감독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민생금융범죄 예방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또 생산적금융 전환을 위한 감독 측면 지원 등 임무도 거론된다. '숙원과제' 자본시장 특사경 도입 이끌어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취임 이래 금융소비자 보호 패러다임을 기존 ‘사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