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기용 조합장 / 1944년생 / 3선 조합장 / 전국 품목 농협 협의회 회장
이기용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의 지속적인 여파와 이상기후 및 전쟁으로 인해 유가가 요동치고 물가·금리 상승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조합원, 고객들의 성원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많은 실적을 거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용 조합장은 “이처럼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으려는 노력과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변화와 개혁을 실천한다면 인천원예농협은 더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이념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과 농촌에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