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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농협 “상호금융사업 2조원 시대 개막”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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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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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권 조합장 / 1961년생 / 재선 조합장 / 인하대 경영대학원 졸업

▲ 이병권 조합장 / 1961년생 / 재선 조합장 / 인하대 경영대학원 졸업

[이동규 기자] 이병권 계양농협 조합장이 100년 농협으로의 성장 발판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계양농협은 지난해 총자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예수금 9000억원과 대출금 8000억원 달성으로 상호금융사업 1조7000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 58억원을 시현했다.

계양농협은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농협에 대한 사명감과 목표의식, 전문성을 가지고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면서 조합원에게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의 시대를 열고 삶의 질과 농가소득 향상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또한 원가절감을 통해 생산성 강화,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병권 조합장은 “전국 최우수 농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경영 내실화를 도모해 이익을 조합원에게 환원하고 내일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농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목표로 상호금융사업 2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법인세차감전 손익 75억원을 달성해 조합원의 복지·환원사업의 밑거름으로 삼고 100년 농협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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