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주현 금융위원장 “가상자산 시장질서 규제 추가 보완”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3 14:23 최종수정 : 2023-05-23 14:47

김주현 금융위원장 “가상자산 시장질서 규제 추가 보완”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불공정거래 처벌을 넘어 가산자산 발행·공시 등에 대한 시장질서 규제는 주요국 규제 내용이나 국제 논의 등을 봐가며 추가·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금융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에서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등장한 가상자산은 그간 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이 크고 금융시장과도 연계돼 있는 만큼 이용자를 보호하고 금융시장의 리스크 요인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규율 체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런 공감대가 확산돼 지난 11일 국회 정무위에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의결됐고,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되면 공포 후 1년 뒤 시행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증권성이 있는 디지털 자산의 경우 시장질서 확립과 투자자 보호 목적을 달성하면서 분산원장 기술과 다양한 증권 발행․거래 수요를 포용할 수 있도록 발행·유통체계를 정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자산은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자본시장법상 공시·영업·시장 규제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김 위원장은 “증권 여부 판단이 가능하도록 ‘토큰증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토큰증권을 전자증권으로 수용해 발행하며 장외거래 중개 지원, 디지털증권시장 개설 등 유통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조직 슬림화…청년·돌봄 전담부서 신설 마포구가 청년과 돌봄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조직 효율성을 높이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마포구는 민선 9기 공약과 주요 정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오는 14일 첫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흩어진 업무를 기능별로 통합하고 연관성이 높은 업무를 한데 묶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직의 큰 틀은 간결하게 정비하면서 청년과 돌봄 등 정책 수요가 높은 분야에는 기능을 강화한다.이에 따라 국 단위 조직은 기존 8국에서 7국으로 줄어든다. 담당관과 과는 기존 2담당관 37과를 유지하며 팀은 158팀에서 159팀으로 한 곳 늘어난다.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청년과 돌봄 분야의 전담 조직 신설이다.마포구는 기존 고용협력과의 2 공시 밖 ‘상장사 텔레그램’ 함정…‘소통’ 탈 쓴 주가 관리, 감독 사각지대 상장기업들이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직접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식 공시나 공식 보도자료와 달리, 회사가 주가 하락이나 임원들의 주식 매도 이유를 임의로 해명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외부 호재를 자사 호재처럼 포장해 투자자를 오도하는 사례가 잇따른다.법적 책임은 피하면서 투자 판단에 영향을 주는 비공식 정보를 특정 채널에만 흘리는 행위가 확산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선제적 제도 정비와 감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임원 주식 매도에 “개인 사정일 뿐”…회사가 직접 나선 우려 달래기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상장사의 공식 IR 텔레그램 채널에 당일 주가가 떨어진 원인으로 임원들의 3 용산구, 국제업무지구·어린이공원으로 주택 공급 반대…왜? 정부의 주택 공급대책 발표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 공급 확대에 이어 용산공원 내 용산어린이정원 부지 활용까지 검토하면서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국가공원 훼손과 기반시설 부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정부의 공급 확대 구상에 난항이 예상된다.11일 용산구·용산구의회 등에 따르면 정부가 신규 주택 공급과 금융 대책을 담은 부동산 대책 발표를 준비하면서 용산 지역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일대 주택 공급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지역사회와 정부 간 갈등이 커지는 분위기다.정부는 서울 내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용산공원 내 용산어린이정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