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신임 김영만 DB생명보험 사장./사진제공=DB그룹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지난 14일 본점 DB금융센터에서 열린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최근 시장 경쟁 상황과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따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외형 확대와 이익 기반을 견실히 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소비자중심 경영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등 과감한 도전과 치열한 노력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34주년 창립 기념식에서는 지난 한 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했다.
DB생명은 이달 30일까지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창립 34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DB생명의 캐릭터인 우리, 두리를 방향에 맞춰 보내는 게임(즉석 당첨)과 인스타그램 인증샷 업로드 두 가지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영만 사장은 "지난 34년간 고객님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창업이념을 깊이 새겨 고객님의 백년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