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더미식 요리밥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림에 따르면 더미식 요리밥 시리즈는 미식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유명 맛집보다 더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국·홍콩 등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더미식 카오팟쌉빠롯’과 ‘더미식 카오팟뿌’, ‘더미식 주러우차오판’ 3종으로 선보인다.
더미식 요리밥은 더미식셰프팀이 개발한 프롬더스크래치(From the Scratch) 비법 레시피가 적용돼 각 나라에서 먹는 현지 요리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하림은 더미식 요리밥 3종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더미식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신상위크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림 관계자는 “태국·홍콩 등 전세계 여행지에서 먹었던 요리가 그리울 때나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한 요리를 먹고 싶을 때 더미식 요리밥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현지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한층 수준 높아진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