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210만CGT(58척)이다. 이는 전월 대비 2% 감소한 수치다.
국가별로는 우리나라가 발주량 74%인 156만CGT(34척)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수주잔량은 3863만CGT가 됐고,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규모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