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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적극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3-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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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적극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은 업무성과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가정에도 집중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

먼저 가족친화 경영 기반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휴가제도 및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휴가제도로는 ▲여성직원을 위한 출산 휴가 ▲남성직원 대상 배우자 출산 휴가 ▲전직원 대상 육아 휴직 ▲가족돌봄 휴직 및 휴가 등이 있다. 개인적인 급한 용무가 있을 경우 근무시간을 좀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반차(4시간)와 반반차(2시간) 제도 또한 운영 중이다.

근무제도로는 정시 퇴근(PC-OFF)제와 시차출퇴근제 시행을 통해, 일과 가정이 건강하게 양립하면서 개개인의 업무 및 사정에 따라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신기간과 육아기간 동안 근로시간 단축근무제 시행을 통해 모성보호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달 두번째, 세번째 수요일에는 평소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위트홈데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내부적으로도 유연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1월부터 MZ세대와 기성세대간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내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리버스 멘토링’을 시행하고, 이를 영업현장까지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인 리버스 멘토링은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하며, 동양생명은 최근 사내 MZ세대 비중이 증가하면서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임직원들이 도전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행복감과 성취감을 높여주는 ‘엔젤러스’ 프로그램도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이다.

엔젤러스는 동양생명의 브랜드인 수호천사를 의미하는 영단어 ‘Angel’과 도전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영단어인‘Chanllengers’의 합성어로, 건강관리나 자기개발을 위해 매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해서 직원들이 참여하고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달성률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임직원들이 유연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가정생활도 업무성과만큼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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