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지부 직원과 더불어 경기도 선관위와 오산시 선관위 직원들도 동참하여 공명선거 구현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오색시장 장날을 맞아 방문한 일반시민과 농업인·조합원에게 공명선거 홍보 전단지와 안내책자를 나눠주며 농협의 공명선거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홍경래 본부장은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를 30일 앞두고 농협 경기본부는 2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한달간 ‘선거관리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경기농협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