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에서는 2023년 산업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안전보건교육 강화 ▲관리책임자 등의 안전·보건의무 이행 강화 ▲노·사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향후 중대산업재해 사고예방과 농업경제부문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안심일터를 조성하고,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발맞춰 자기규율 예방체계와 안전의식 확산 등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 안전보건교육 확대 ▲사업장 응급의료 비상 대응체계 정비 ▲경제사업장 현장 중심 특별관리 ▲안전보건 관리책임자 교육 및 중대재해예방 모의훈련 ▲노동자 안전수칙 준수 의무 지도 등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근로자의 안전권 확보와 농업경제 전 사업장의 산업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재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소관사업장 내 안전·보건수칙 실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