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인 원주축협 원광진·이선옥氏 부부는 2004년부터 양돈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3,500두 이상 규모의 우량 농가로 성장했다.
또한, 우수 축산물 생산을 위해 인공수정, 우수 모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대한한돈협회 원주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주변 농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광진·이선옥氏 부부는 2월 이달의 새농민상(像) 수상을 통해 선도농업인으로서 지역에서 후계농업인 육성 및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며 주변 농·축산인들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