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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30년STRIP'·'중국제외 아시아반도체' 액티브 ETF 2월 1일 상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30 21:14 최종수정 : 2023-02-11 22:58

미래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삼성 'KODEX 아시아반도체exChina액티브'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3.01.30)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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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이 기존 상품보다 약 13~22% 길어 초장기금리 투자에 효율적인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한다.

또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한국, 대만, 일본 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도 상장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액티브’ ETF가 오는 2023년 2월 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의 비교지수는 KIS STRIP 30Y Index(TR)이다. 국고채 30년 지표물과 이전 지표물 2종의 원금이자분리채권 중 ‘원금 스트립’ 총 3종목으로 구성된다. 듀레이션이 27~29Y 내외로 길어 타 채권형 ETF에 비해 금리 변화 리스크가 크다. YTM(만기수익률) 3.66%이다. 원금이자분리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ETF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ETF시장 상품라인업 확대에 기여하는 의미가 있다.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액티브’ ETF는 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주요국 반도체 관련 기업에 국가 별로 10종목씩 총 30종목을 선별 투자하는 액티브형 ETF다. 비교지수는 iSelect 아시아반도체 제조동맹 지수다. 중국을 제외한 미국 주도의 반도체 Chip4 동맹국(미국, 한국, 일본, 대만) 중 아시아 기업들을 선별하여 안분(按分) 투자하는 최초의 상품이다. 반도체 관련 키워드와 유사도가 높은 종목을 선정하고 유동시총을 고려하여 투자비중을 결정하되 지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종목선정의 정확성을 높이도록 했다.

아울러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ETF도 같은 날 상장한다.

기존에 약 8개의 종합채권 추종 상품(액티브 유형 7개)이 존재하나, 이번 ETF는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회사채 채권 투자에 있어 개별 종목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동일 등급 내 저평가된 종목이나 우량 종목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비교지수는 KIS 종합채권지수(AA-이상)(TR)이다.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채, 지방채, 특수채, 통안채, 은행채, 기타금융채, 회사채(보증회사채, ABS 포함)로 구성된다. 듀레이션이 5.20Y으로 국내 전체 채권시장의 평균 듀레이션(5.04Y)과 유사하며, YTM은 4.23%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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