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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적금 증가폭 '역대 최대'…11월 한달새 58.4조원 '껑충'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7 15:20

2022년 11월 M2 통화량 27.3조원 증가

통화 및 유동성 지표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3.01.17)

통화 및 유동성 지표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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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리 상승기 정기 예/적금이 역대 최대 증가폭을 보이며 작년 11월 통화량이 27조원 넘게 늘어났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은 17일 '2022년 11월 통화 및 유동성'에서 11월 광의통화(M2)평잔(계절조정계열 기준)은 3785조3000억원으로 전월대비 27조3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0.4%에서 11월 0.7%로 증가폭이 커졌다.

상품별로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정기예적금(+58조4000억원)이 큰 폭 증가하며 2001년 12월 통계 편제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반면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19조1000억원), 요구불예금(-13조8000억원)은 각각 역대 감소폭 1위를 기록했다.

주체 별로 가계 및 비영리단체(+14조1000억원), 기타(+7조9000억원, 지방교부금 유입 영향), 기업(+3조8000억원) 등은 정기예적금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원계열 기준)로는 5.4% 증가했으며, 전월(5.9%)보다 하락했다.

협의통화(M1) 평잔(계절조정계열 기준)은 1260조3000억원으로 현금통화와 결제성 예금이 모두 줄어들며 전월대비 2.7%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원계열 기준) 6.8% 감소했다.

금융기관유동성(Lf,평잔)·광의유동성(L,말잔)(계절조정계열 기준)은 모두 전월대비 0.4% 늘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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