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5일 시무식에서 “올해에는 보험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지난해 보다 더욱 힘들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라며 “효율과 내실에 충실하고,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로 우리가 지향해야 될 방향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푸본현대생명 시무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으며,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CEO와 함께하는 각 조직별 ‘인생컷’ 사진촬영으로 진행됐다.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과 장기근속자 포상도 진행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