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아 "자동차 영업직, 이제 오토컨설턴트로 불러주세요"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3-01-05 11: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는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바꾼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이 급변함에 따라 영업직권 역할도 바뀔 것을 대비한 조치다.

'오토'는 단순히 자동차를 넘어 PBV(목적기반모빌리티), 자율주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포괄하는 의미다. 이와 관련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뜻에서 '컨설턴트'를 넣었다.

기존 영업사원부터 영업부장까지 6단계로 나누던 호칭도 전임 오토컨설턴트와 선임 오토컨설턴트 2단계로 단순화한다.

새 명칭은 기아 직영 영업점에서 지난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오토컨설턴트는 기아 모빌리티 서비스의 최접점에서 회사를 대표해 고객을 대하는 직무”라며 이번 변화를 통해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자동차 영업직, 이제 오토컨설턴트로 불러주세요"이미지 확대보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