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구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일상이 보장 받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4일째 홍대안전점검 예방활동을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구가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31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마포’를 위해 마포구 16개 동 주민들과 마포구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원 및 명예관광보안관이 함께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일 한파 속에서 계속되는 홍대관광특구 안전점검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주고 있다”며 “이번 연말 홍대관광특구 안전점검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