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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에 이진영 JB금융 미래전략부장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2-12-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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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신임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은행장. / 자료제공=전북은행

이진영 신임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은행장. / 자료제공=전북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행장에 이진영 JB금융 미래전략부장이 낙점됐다.

프놈펜상업은행은 21일 전북은행 서울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행장 선임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백종일 현 행장의 후임으로 이진영 JB금융 미래전략부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현재 프놈펜상업은행 수장 자리는 백종일 현 행장이 2023년 1월부터 전북은행장으로 옮기게 되면서 공석이 됐다.

이진영 신임 프놈펜상업은행 행장은 남원 출신으로 원광대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1997년 전북은행 입사 후 프놈펜상업은행, JB금융 등을 두루 거치며 조직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프놈펜상업은행 측은 “이진영 신임 행장은 지난 2016년 프놈펜상업은행 인수 후 4년여 동안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하면서 전략과 재무, 자금, 심사, 디지털 등 업무 전반에 관여하며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현지 내부 사정에도 정통해 프놈펜상업은행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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