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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국내외 지수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세전 수익률 연 9%”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2-12-08 14:29

국내 지수와 해외 지수가 기초자산

총 40억원 규모로 15일까지 공모

만기상환 조건 따라 원금손실 가능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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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오는 15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 연계 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오는 15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 연계 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사진-=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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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오는 15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 연계 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ELS 제505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200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Standard & Poor's) 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 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 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5%(8개월‧12개월·16개월) ▲80%(20개월·24개월·28개월) ▲75%(32개월·36개월) 이상이면 연 9.00%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수익을 누릴 수 있다. 투자 기간 모든 기초 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다면 27.00%(연 9.00%)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6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 200지수와 S&P500 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 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8.40%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되거나 만기 상환된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ELS 제5059호와 마찬가지로 최대 손실률이 –100%다.

두 상품은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누리집, 홈 주식거래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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