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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신임 대표에 투자전문가 박성하 SK C&C 대표 선임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01 15:14

박정호 부회장, SK ICT 패밀리사 사업 협력 시너지 리딩

박성하 SK스퀘어 신임 대표이사. 사진=SK스퀘어

박성하 SK스퀘어 신임 대표이사. 사진=SK스퀘어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스퀘어가 박성하 SK(주) C&C 대표이사(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SK스퀘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SK스퀘어 부회장으로서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ICT 패밀리사의 사업 협력 시너지를 리딩할 예정이다.

박성하 신임 대표는 1993년 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 대표이사 등 SK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 SK스퀘어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박 신임 대표는 과거 박정호 부회장과 함께 신세기통신 인수와 같은 굵직한 M&A 주도하는 등 SK그룹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출범 2년차를 맞은 SK스퀘어는 박 신임대표와 함께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미래혁신 투자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SK스퀘어는 내부 조직도 크게 COO(최고운영책임자), CIO(최고투자책임자). 투자지원센터 3개로 개편한다.

COO는 박 신임 대표가 겸임하며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CIO 조직은 신규투자 발굴 및 실행을 전담하며 하형일 CIO가 이끈다. 정재헌 투자지원센터장이 이끄는 투자지원센터는 투자활동과 관련한 모든 제반 사항을 관리한다.

또한 SK스퀘어는 ‘투자심의위원회’를 상설 조직화해 포트폴리오 전략 실행과 대내외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서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투자전문가를 영입하고 육성하는 ‘글로벌 탤런트 담당’ 조직도 신설한다.

기존 SK스퀘어 투자총괄을 담당했던 윤풍영 CIO는 사장으로 승진해 SK㈜ C&C로 자리를 옮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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