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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주택전시관 25일 오픈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2-11-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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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사진제공=DL건설

DL건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사진제공=DL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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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DL건설이 25일 대전에서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11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3가구 ▲84㎡B 166가구 ▲84㎡C 72가구 ▲84㎡D 103가구 ▲84㎡E 36가구 ▲84㎡OA 12가구 ▲84㎡OB 13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6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대전, 충남, 세종에 거주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수, 기존 주택 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가능하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9월 26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세대주만 1순위 청약이 가능했던 것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가능해지면서 수요자들의 청약 열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 우수한 생활 인프라, 높은 미래가치 등 다양한 인기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로 오픈 전부터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금리 인상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마련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대출 비율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대출이 불가한 분이나 상대적으로 대출이 까다로운 자영업자도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2%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입주 시까지 연체료 없이 유예가 가능해 대출에 대한 걱정을 덜어줬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최고 39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이 뛰어나며,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된다.

입주민들의 일상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의 건강과 취미를 고려한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교실 등이 조성된다.

우수한 입지도 자랑거리다. KTX 대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전IC, 판암IC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2호선(예정), 광역BRT환승센터(예정) 등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이 계획돼 있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 걱정이 없다. 대전역 인근의 중심상업지구도 가깝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대전천 그린뉴딜사업(예정)을 통한 힐링 주거환경 조성도 계획돼 있다.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위치한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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