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온라인사업본부와 인테리어사업본부를 통합하고 홈퍼니싱본부로 이름을 교체한다.
디지털전환(DT) 부문은 내 IT 본부도 편재해 통합 플랫폼 론칭에 박차를 가한다. 통합마케팅실을 배치해 마케팅 활용을 강화한다.
기업문화실, 윤리경영실, 경영기획실 등 지원부서는 재무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 산하로 통합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한샘은 총 13명을 승진 발령했다.
한샘은 제품의 개발 및 매장의 전시를 총괄하는 R&D본부를 맡아왔던 김윤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홈퍼니싱 본부장으로 보임했다.
DT부문 O2O사업부 김종필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이정목, 최태근, 남윤호 이사대우가 이사로, 서재자녀방 상품부 정유진 부장, 거실 상품부 김혜원 부장, IT리모델링 기획부 박보윤 부장 및 등 계열사 포함 부장 8명이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신임임원 승진자 중 여성 승진자는 3명이다.
김진태 한샘 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시공경쟁력 강화, 고객경험 혁신, 운영 효율 극대화, 신사업 모색 등 5대 중기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해 2023년을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매출과 손익을 회복하고 다시 도약을 시작하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윤희 홈퍼니싱본부
◇ 상무 승진
▲ 김종필 O2O실
◇ 이사 승진
▲ 이정목 리하우스본부 ▲ 최태근 IT본부 ▲ 남윤호 SCM본부
◇ 이사대우 승진
▲ 이정관 리하우스본부
▲ 박보윤 IT본부
▲ 정유진 R&D본부
▲ 김혜원 R&D본부
▲ 임채훈 SCM본부
▲ 상정완 재무기획본부
한샘 계열사 임원 인사 (총2명)
◇ 이사대우 승진
▲ 김무열 한샘서비스 김무열
▲ 고재형 한샘넥서스 고재형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