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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신임 CEO에 한명호 선임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9 11:06 최종수정 : 2022-11-09 14:55

한명호 LX하우시스 신임 대표이사. /사진=LX하우시스.

한명호 LX하우시스 신임 대표이사. /사진=LX하우시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X하우시스가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한명호 사장을 새 CEO(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LX하우시스는 8일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한명호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 외 김창원 상무, 김우홍 이사, 최현진 이사 승진을 발표했다.

한명호 신임 대표는 지난 2009년 LX하우시스의 전신인 LG하우시스가 LG화학에서 분리·설립될 때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후 2012년까지 LG하우시스를 이끌었다. LG하우시스 대표 재임 당시 한 사장은 건축용 고성능 PF단열재, 완성창, 고단열 로이유리 등 신사업 육성을 주도, 미래 성장 사업들이 현재 LX하우시스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조지아 인조대리석 공장 건설, 중국 우시 생산공장 건설 등 글로벌 주요 전략 시장에 현지 생산거점을 구축하기도 했다.

한 사장은 LX하우시스의 실적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LX하우시스는 올해 3분기 153억 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실적 둔화를 타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국내 주택시장 둔화가 지속됨에 따라 실적 지속성에 대한 의문점은 여전하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올해 3분기 분기 매출액 9140억 원, 영업이익 153억 원, 당기순익 10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손익의 경우 전분기 475억 원 적자에서 3개월 만에 흑자전환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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