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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 모친 손복남 고문 별세…향년 89세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5 14:08 최종수정 : 2022-11-05 14:29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어머니 손복남 고문이 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사진제공=CJ그룹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어머니 손복남 고문이 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사진제공=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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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 CJ그룹 회장의 어머니 손복남 고문이 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날은 CJ그룹(창업 당시 제일제당)의 창립 69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빈소는 서울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다. 장례는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친지 및 지인 조문은 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CJ는 "사회분위기를 감안해 검소하고 차분하게 장례를 치르겠다는 것이 가족들의 뜻"이라고 전했다.

CJ인재원은 이재현 회장이 어린시절 고인과 함께 살던 집터로, CJ그룹 창업 이후 인재양성을 위해 만든 곳이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이기도 한 고인은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장남 고(故) 이맹희 CJ명예회장과 결혼하면서 삼성가와 인연을 맺었고 제일제당을 물려받아 이재현 회장이 CJ를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 든든한 후원자이자 조력자 역할을 했다.

슬하에 이재현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삼남매를 두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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